SK C&C의 중국법인 SK C&C 시스템즈는 5일 베이징 시내에서 27㎞ 떨어져 있던 사무실을 중관춘에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후성국제센터로 이전한다고 5일 발표했다.

후성국제센터는 지상 31층 규모의 빌딩이다. SK C&C 시스템즈는 연면적 2200㎡ 규모인 21층 한 개층을 임대,300여명의 임직원을 수용할 계획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