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오는 6월 8일 현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그의 행보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김현중은 SS501 활동 이외에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면서 한류스타로의 입지도 커진 만큼, 그에 대한 관계자들의 시선은 단연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 관계자에 따르면, 6일 현재까지 김현중은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그를 영입하려는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최근 김현중이 배우 배용준과의 비밀 만남을 가진 사실이 전해지면서 또 다른 행보의 가능성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하지만 김현중이 현 소속사에 잔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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