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태광그룹이 오는 12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신입사원을 뽑는 계열사는 태광산업 대한화섬 티브로드 한국케이블텔레콤 흥국생명 흥국화재 등 6개사다.채용 인원은 석유화학·섬유 부문(태광산업·대한화섬) 미디어 부문(티브로드·한국케이블텔레콤) 금융 부문(흥국생명·흥국화재) 등 3개 부문에서 각 20여명씩 총 60여명이다.지원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홈페이지(http;//taekwang.saramin.co.kr)에서 받는다.연령 제한 없이 4년제 정규 대학 학부 및 대학원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면 신청할 수 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