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종공업, 신고가…'만도상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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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업이 만도의 상장으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세종공업은 전거래일보다 550원(6.12%) 오른 9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973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 계열 부품업체들의 이유 없이 낮은 밸류에이션은 만도 상장을 계기로 해소될 것"이라며 "세종공업의 시가총액은 1803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은 471억원의 3.8배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세종공업은 전거래일보다 550원(6.12%) 오른 9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973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 계열 부품업체들의 이유 없이 낮은 밸류에이션은 만도 상장을 계기로 해소될 것"이라며 "세종공업의 시가총액은 1803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은 471억원의 3.8배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