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김영철, 신촌 한복판에서 섹시댄스 선보인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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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백보람과 개그맨 김영철이 신촌 한복판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여 시민들을 폭소케 했다.
백보람과 김영철은 최근 SBS E!TV 예능프로그램 '거성쇼-거성흥신소 3탄' 녹화 중,'폭탄을 제거해 달라'는 김경진의 의뢰를 받았다. 이날 '거성쇼' 녹화에서 폭파범으로 설정됐던 사람은 "2시간 안에 폭탄을 제거에 성공하지 못하면 무시무시한 폭탄이 터질 것"라고 위협하며 멤버들에게 미션을 내렸다.
그 중 하나가 '길거리에서 섹시댄스를 추고 동영상을 촬영해서 트위터에 올려라'였던 것.
이에 백보람과 김영철이 미션을 수행하게 됐는데 두 사람은 단서를 얻기 위에 '이 한 몸을 불사르겠다'는 의지로 거리로 나가 시민들 틈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였고, 백보람은 특유의 뻣뻣한 댄스를 선보이며 지켜보던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포복절도 섹시댄스 는 7일 '거성쇼'에서 방송된다.
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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