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의 복근이 공개됐다.

류승범은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근육질 상반신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류승범과 절친한 지인이 촬영한 것이다.

류승범은 최근 연인 공효진과 함께한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한편 류승범은 5월 개봉되는 영화 '방자전'에서 방자(김주혁)와 춘향(조여정)을 사이에 두고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 최근에는 영화 '페스티벌' 촬영이 한창이다. '페스티벌'은 평범한 소시민들이 억누르고 감춰둬야만 했던 각자의 성적 취향을 따뜻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극 중 류승범은 실제 사람보다 더 예쁜 리얼돌을 끌어안고 사는 오뎅 장수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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