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소현진 교수,미국광고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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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는 소현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지난 3월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린 ‘2010년 미국광고학회(The American Academy of Advertising)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The Journal of Advertising Best Article Awar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광고학회는 광고홍보분야의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Advertising(JOA)을 발행하고 있다.소 교수는 JOA 2009년 여름호에 미국 조지아 대학의 킹 교수 및 레이드 교수와 함께 ‘광고신뢰에 대한 측정(Measuring Trust in Advertising;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ADTRUST Scale)’을 제목으로 한 논문을 게재했다.
소 교수는 논문을 통해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했다.총 10단계의 해당하는 척도개발의 각 단계를 모두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과학적인 연구방법을 엄격히 수행했으며 상대적으로 연구가 부족한 ‘광고신뢰’ 개념을 체계적으로 연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연구를 토대로 향후 광고신뢰 개념에 대해 신뢰도와 타당성을 갖춰가며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성신여대측은 밝혔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미국광고학회는 광고홍보분야의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Advertising(JOA)을 발행하고 있다.소 교수는 JOA 2009년 여름호에 미국 조지아 대학의 킹 교수 및 레이드 교수와 함께 ‘광고신뢰에 대한 측정(Measuring Trust in Advertising;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ADTRUST Scale)’을 제목으로 한 논문을 게재했다.
소 교수는 논문을 통해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했다.총 10단계의 해당하는 척도개발의 각 단계를 모두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과학적인 연구방법을 엄격히 수행했으며 상대적으로 연구가 부족한 ‘광고신뢰’ 개념을 체계적으로 연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연구를 토대로 향후 광고신뢰 개념에 대해 신뢰도와 타당성을 갖춰가며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성신여대측은 밝혔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