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종합대전 13일 코엑스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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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10 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중소기업청,또는 지자체가 지원하는 100여개 공동브랜드와 관련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주요 참가 브랜드는 케이폴(무인경비),겨비(한복),실라리안(경북 지역생산품),제주마씸(제주 특산물),코사마트(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등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동브랜드 참여 중소기업과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이마트 등 국내 30여 대형 유통업체 담당자가 1대1로 상담을 진행한다.또 △브랜드 마케팅 관련 세미나 △문화방송,롯데홈쇼핑 생방송을 통한 우수 공동브랜드 소개 및 판매 △공동브랜드 한복패션쇼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일반인들에게 공동브랜드 제품을 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중소기업유통센터 손창록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내수 판로를 확보하고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우수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동브랜드 참여 중소기업과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이마트 등 국내 30여 대형 유통업체 담당자가 1대1로 상담을 진행한다.또 △브랜드 마케팅 관련 세미나 △문화방송,롯데홈쇼핑 생방송을 통한 우수 공동브랜드 소개 및 판매 △공동브랜드 한복패션쇼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일반인들에게 공동브랜드 제품을 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중소기업유통센터 손창록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내수 판로를 확보하고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우수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