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7일 개교 제104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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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는 개교 제104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상록원에서 개교기념식을 거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개교기념식에는 이사장 정련스님과 오영교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학생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자랑스러운 동국 가족상과 자랑스러운 동국 불자상 시상,장기근속 표창도 진행될 계획이다.자랑스러운 동국 불자상 수상자로는 윤성이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와 사회교육원 김상애 과장,경영대학 김종애 계장 등 3명이 선정됐으며 장기근속 표창 대상자로는 국제통상학과 이승영 교수(30년 근속) 등 교원 23명과 직원 16명이 각각 뽑혔다.
제3회 자랑스러운 동국 가족상 수상자로는 서성래 동문(생물학과 59) 가족과 이세요 동문(서양화과 10) 가족이 선정됐다.서성래 동문 가족은 총 9명이 동국대 동문으로 자랑스러운 동국 가족상 제정 이래 가장 많은 동국인을 배출한 가족이다.서성래 동문은 동대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나에게 동국대는 혈연 뿐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를 이어준 소중한 곳”이라며 “앞으로 3대까지 동국대와의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는 소원을 내비치기도 했다.
동국대는 2008년 자랑스러운 동국 가족상을 제정하고 직계 3대 이상 혹은 4촌 이내 가족 5명 이상이 동국대 동문인 가족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개교기념식에는 이사장 정련스님과 오영교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학생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자랑스러운 동국 가족상과 자랑스러운 동국 불자상 시상,장기근속 표창도 진행될 계획이다.자랑스러운 동국 불자상 수상자로는 윤성이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와 사회교육원 김상애 과장,경영대학 김종애 계장 등 3명이 선정됐으며 장기근속 표창 대상자로는 국제통상학과 이승영 교수(30년 근속) 등 교원 23명과 직원 16명이 각각 뽑혔다.
제3회 자랑스러운 동국 가족상 수상자로는 서성래 동문(생물학과 59) 가족과 이세요 동문(서양화과 10) 가족이 선정됐다.서성래 동문 가족은 총 9명이 동국대 동문으로 자랑스러운 동국 가족상 제정 이래 가장 많은 동국인을 배출한 가족이다.서성래 동문은 동대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나에게 동국대는 혈연 뿐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를 이어준 소중한 곳”이라며 “앞으로 3대까지 동국대와의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는 소원을 내비치기도 했다.
동국대는 2008년 자랑스러운 동국 가족상을 제정하고 직계 3대 이상 혹은 4촌 이내 가족 5명 이상이 동국대 동문인 가족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