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제4회 '파생상품 교실'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정미영 삼성선물 팀장이 '향후 환율전망 및 통화선물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최근 환율시장의 동향과 전망, 증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일반투자자들의 파생상품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오는 12일까지 130명 선착순으로 유선(전화 051-867-9719) 또는 이메일(ikkim@kofia.or.kr)을 통해 접수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