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인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주인수권 87만주가 최근 모두 행사 완료됐다고 밝혔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신주인수권을 보유중이던 한 투자자가 보유물량 87만주 전량을 행사, 앞으로 신주인수권 잠재물량에 대한 주가의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인스프리트의 경우 부채비율이 2008년 228.5%에서 지난해 102.7%로 감소했고, 자기자본도 기존 117억원에서 208억으로 늘어나는 등 재무구조가 계속 개선되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