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상하이엑스포 한국관에 주류 독점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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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하이트진로그룹이 상하이엑스포 한국관에 주류 일체를 독점 공급한다.
하이트맥주와 진로는 중국에서 상하이엑스포가 개최되는 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하이트맥주와 식이섬유함유맥주 ‘에스’ ‘참이슬’ ‘진로복분자’,일본 수출중인 ‘진로막걸리’ 등 각종 주류를 한국관 내 한국식당 ‘타워차이(Tower Chai)’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또 지난해 말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출시한 중국 수출전용 소주 ‘진로주(眞露酒)’의 시음회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진로주는 순쌀 증류원액과 국화수로 빚은 알콜도수 20도의 고품격 소주로,중국시장을 겨냥해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그룹 해외사업본부 관계자는 “상하이 엑스포는 중국 현지 관람객들과 외국인들에게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식당 타워차이는 200석 규모로 2,3층에 위치해 있다.3층은 황포강이 보이는 전망대로서 야간에는 비어가든(Beer Garden)으로 운영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하이트맥주와 진로는 중국에서 상하이엑스포가 개최되는 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하이트맥주와 식이섬유함유맥주 ‘에스’ ‘참이슬’ ‘진로복분자’,일본 수출중인 ‘진로막걸리’ 등 각종 주류를 한국관 내 한국식당 ‘타워차이(Tower Chai)’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또 지난해 말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출시한 중국 수출전용 소주 ‘진로주(眞露酒)’의 시음회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진로주는 순쌀 증류원액과 국화수로 빚은 알콜도수 20도의 고품격 소주로,중국시장을 겨냥해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그룹 해외사업본부 관계자는 “상하이 엑스포는 중국 현지 관람객들과 외국인들에게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식당 타워차이는 200석 규모로 2,3층에 위치해 있다.3층은 황포강이 보이는 전망대로서 야간에는 비어가든(Beer Garden)으로 운영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