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드 쉐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CGV의 고급 복합문화공간 ‘씨네 드 쉐프’압구정이 리뉴얼을 마치고 6일 재개관했다.‘씨네 드 쉐프’는 프랑스어로 ‘요리사가 있는 영화관’이라는 의미.영화관과 레스토랑을 결합한 컨셉트다.2007년 개관 이후 기업들의 협약식과 명품 보석 패션 자동차 브랜드 등의 VIP 고객 대상 초청 행사를 해왔다.
이번 리뉴얼은 ‘특별한 순간을 위한 나만의 공간’을 슬로건으로 복층 구조에 80여 석의 레스토랑과 두 개의 상영관,소규모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4개의 전용 공간 등을 재단장한 것.상영관을 1개에서 2개로 늘린 게 가장 큰 변화다.
레스토랑은 브라운 계열의 안정적이고 차분한 컬러와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갖췄고 쉐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주방을 오픈형으로 설계했다.7명의 요리사가 프랑스와 아틸리아 요리를 선보인다.
신규 상영관은 다양한 스타일의 소파와 빨간 에그 체어,차(tea)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용 사이드 테이블 등을 갖춰 세련된 프라이빗 라운지를 연상시킨다.전동식 의자와 첨단 음향시스템도 갖췄다.
CGV 복합화사업팀의 노현우 팀장은 “‘씨네 드 쉐프’를 기업과 고객 맞춤형 공간으로 재단장했다”며 “기업들의 각종 행사와 개인들의 프로포즈,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이번 리뉴얼은 ‘특별한 순간을 위한 나만의 공간’을 슬로건으로 복층 구조에 80여 석의 레스토랑과 두 개의 상영관,소규모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4개의 전용 공간 등을 재단장한 것.상영관을 1개에서 2개로 늘린 게 가장 큰 변화다.
레스토랑은 브라운 계열의 안정적이고 차분한 컬러와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갖췄고 쉐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주방을 오픈형으로 설계했다.7명의 요리사가 프랑스와 아틸리아 요리를 선보인다.
신규 상영관은 다양한 스타일의 소파와 빨간 에그 체어,차(tea)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용 사이드 테이블 등을 갖춰 세련된 프라이빗 라운지를 연상시킨다.전동식 의자와 첨단 음향시스템도 갖췄다.
CGV 복합화사업팀의 노현우 팀장은 “‘씨네 드 쉐프’를 기업과 고객 맞춤형 공간으로 재단장했다”며 “기업들의 각종 행사와 개인들의 프로포즈,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