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는 6일 삼성물산과 니카라과에 89억5100만원 규모의 직업훈련장비를 공급 및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6.8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3월 3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