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선수출신 캐디 영입…美플레이어스챔피언십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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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38)이 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새 캐디와 호흡을 맞춘다.
양용은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새 캐디를 영입했다. 캐디 이름은 켄트 후쿠지마인데 프로골프 선수 출신"이라고 밝혔다.
양용은은 지난해 8월 US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를 비롯 최근 발렌타인챔피언십까지 자신의 백을 멨던 A J 몬테치노스는 잠시 쉬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후쿠지마가 잘 할 경우 캐디를 아예 교체할 생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용은은 또 "대회장 인근에는 한식당이 없어서 이번 주엔 일식이나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양용은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새 캐디를 영입했다. 캐디 이름은 켄트 후쿠지마인데 프로골프 선수 출신"이라고 밝혔다.
양용은은 지난해 8월 US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를 비롯 최근 발렌타인챔피언십까지 자신의 백을 멨던 A J 몬테치노스는 잠시 쉬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후쿠지마가 잘 할 경우 캐디를 아예 교체할 생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용은은 또 "대회장 인근에는 한식당이 없어서 이번 주엔 일식이나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