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거래에서 '롤러코스터'를 거듭했던 원달러 환율이 결국 1140원 위에서 마감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인 지난 4일보다 25.8원(2.31%) 폭등한 1141.3원에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