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뱅킹 이용 3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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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이체 등 자금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3월 말 현재 인터넷뱅킹 고객 수는 6163만명(중복 가입 포함)으로 처음으로 600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해 말에 비해선 243만명(4.1%) 늘어난 것이다.
1분기 인터넷뱅킹 이용 건수와 금액은 하루 평균 3304만건,33조6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1.4%와 3.9% 증가했다.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 수는 전년 말의 1117만명보다 6.1% 증가했다.
특히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뱅킹 서비스 이용 실적은 27억원으로 전 분기의 6억원에 비해 3배 늘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한국은행은 지난 3월 말 현재 인터넷뱅킹 고객 수는 6163만명(중복 가입 포함)으로 처음으로 600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해 말에 비해선 243만명(4.1%) 늘어난 것이다.
1분기 인터넷뱅킹 이용 건수와 금액은 하루 평균 3304만건,33조6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1.4%와 3.9% 증가했다.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 수는 전년 말의 1117만명보다 6.1% 증가했다.
특히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뱅킹 서비스 이용 실적은 27억원으로 전 분기의 6억원에 비해 3배 늘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