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카드승인 실적 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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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카드승인 실적이 31조18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조8000억원(1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카드승인 실적은 기업구매카드와 해외 신용판매,현금서비스,카드론 실적을 제외한 국내 승인실적으로 체크카드와 선불카드 결제금액을 포함한 수치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금융위기 완화로 인한 경기회복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카드승인 실적이 증가했다”며 “견조한 경기회복세와 가정의 달로 인한 소비유인 증가로 5월 국내 카드승인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카드승인실적은 전년 동기에 비해 1월은 20.2%,2월 21.2%,3월 19.2%가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여신협회 관계자는 “금융위기 완화로 인한 경기회복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카드승인 실적이 증가했다”며 “견조한 경기회복세와 가정의 달로 인한 소비유인 증가로 5월 국내 카드승인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카드승인실적은 전년 동기에 비해 1월은 20.2%,2월 21.2%,3월 19.2%가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