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현대카드는 아이폰용 ‘M포인트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M포인트몰은 현대카드M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 쇼핑공간이다.가전제품과 의류,식품,생활용품 등 1600여가지의 제품이 구비돼 있다.

현대카드M 고객이면 누구나 M포인트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자신이 보유한 M포인트를 다양한 제품과 교환할 수 있다.또 M포인트몰 내 인기상품과 신상품,가격대별 상품 정보와 M포인트 보유 내역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포인트와 교환한 상품의 실시간 배송 정보 확인을 비롯해 주문 취소와 반품 신청 역시 가능하다.

M포인트몰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현대카드 홈페이지에 등록된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 한 후 이용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몰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로그인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