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06 16:15
수정2010.05.06 16:15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6일 게임하이(대표 정운상)와 게임하이 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MOU 체결로 넥슨이 게임하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6일 발행되는 70억 규모의 게임하이의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발행에도 참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로 인수가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금액 협상 등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