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강승현 "오디션 때 화장하는 경우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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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모 건설회사 CF의 기발한 포즈로 잘 알려진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의 디바, 톱모델 강승현이 팬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했다.
대한민국 원조 패션 프로그램 엠넷 ‘트렌드 리포트 필- 더 리얼(연출: 윤신혜 PD)’은 지난 주 방영된 강승현의 ‘스타 리얼리티’ 이후 시청자들의 열렬한 환호에 힘입어 6일 밤 11시 2탄을 전격 선보인다. 데뷔 이후 줄곧 뉴욕에서 활동해 근황이 베일에 가려져 있던 강승현의 리얼 라이프와 패션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역시 남달랐다는 평가다.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는 패션의 메카 뉴욕에서의 강승현식 내추럴한 봄 스타일링 과 건조한 봄 피부를 탱탱하고 윤기 있게 관리하는 비법이 공개된다.
촬영 당시 강승현은 “미국에서는 모델 오디션 때 화장을 하고 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래서 모델들이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며 본인만의 관리법을 소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오늘 방송분에서는 강승현이 뉴욕 현지 집에서 동료 모델들과 벌인 포트락 파티,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과 함께 찾은 단골 쇼핑집 등 20대 여성의 워너비인 강승현의 삶과 커리어 모든 것을 속속들이 엿볼 수 있다.
강승현은 “포드 슈퍼모델 대회 후 뉴욕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고국 팬들께 보여드릴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스타 리얼리티를 통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일들로 찾아 뵙겠다”고 발랄한 인사를 전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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