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12년 만에 지상파 MC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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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타골든벨2' 진행자로 나서
연기자 이승연이 12년 만에 지상파 방송의 MC로 돌아온다.
6일 KBS에 따르면 이승연은 방송인 신정환, 지석진, 아나운서 정다은과 함께 '스타골든벨 2'의 진행자로 낙점됐다.
지난 1998년 SBS '세이세이세이' 이후 12년 만에 첫 지상파 방송 진행을 맡은 것이다.
그는 현재 케이블 채널 스토리 온 '토크&시티', 'Trend E' 등의 진행을 이끌며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스타골든벨 시즌2'는 20여 명의 출연진들이 퀴즈를 풀던 기존 방식을 벗어 던지고, MC들이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과 토크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연기자 이승연이 12년 만에 지상파 방송의 MC로 돌아온다.
6일 KBS에 따르면 이승연은 방송인 신정환, 지석진, 아나운서 정다은과 함께 '스타골든벨 2'의 진행자로 낙점됐다.
지난 1998년 SBS '세이세이세이' 이후 12년 만에 첫 지상파 방송 진행을 맡은 것이다.
그는 현재 케이블 채널 스토리 온 '토크&시티', 'Trend E' 등의 진행을 이끌며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스타골든벨 시즌2'는 20여 명의 출연진들이 퀴즈를 풀던 기존 방식을 벗어 던지고, MC들이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과 토크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