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6일 오후 베이징역을 떠나고 있다. 김 위원장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베이징을 떠난 데 대해 여러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