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 2분기 더 좋다"…목표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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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6일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2분기에도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정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지난 1분기 실적은 단가인하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LCD(액정표시장치)용 커넥터 판매량과 휴대폰용 커넥터 판매량 호조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50.7%와 33.8% 증가한 432억원과 82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충족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는 2분기에도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8세대라인 증설에 따른 LCD용 커넥터 판매량 증가와 휴대폰용 커넥터 판매량 호조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2.5%와 17.2% 증가한 473억원과 9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실적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고,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을 가지고 있다"며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라"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정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지난 1분기 실적은 단가인하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LCD(액정표시장치)용 커넥터 판매량과 휴대폰용 커넥터 판매량 호조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50.7%와 33.8% 증가한 432억원과 82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충족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는 2분기에도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8세대라인 증설에 따른 LCD용 커넥터 판매량 증가와 휴대폰용 커넥터 판매량 호조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2.5%와 17.2% 증가한 473억원과 9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실적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고,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을 가지고 있다"며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라"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