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유럽발(發) 쇼크' 여진이 계속되면서 급락 출발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01포인트(3.34%) 내린 492.22를 기록 중이다.

장중 5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4월 5일 494.91을 기록한 이후 한 달여만이다.

외국인이 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3억원, 4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