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언스는 7일 조회공시를 통해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고소인으로부터 고소 접수된 것은 사실이나, 관계 기관으로부터의 정식 통보 및 출석요청 등은 받은 바 없으며 내부적으로 파악한 바로는 횡령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미 올해 3월 고소인을 사기죄로 고소한 상태로, 이번 건에 대해 현 대표이사는 무고죄로 고소인을 맞고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