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8년만에 임신 '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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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한 스포츠매체에 따르면 홍진경은 최근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 진단을 받았고 임신 초기라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진경의 한 측근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기여서 주변 사람들의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 김 모 씨와 결혼한 홍진경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도 '주위에서 왜 아기를 안낳느냐고 물으면 슬펐었다'고 그간의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던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