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GE에너지와 풍력발전시장 공동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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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SK건설은 남동발전 및 미국 에너지기업인 GE에너지와 ‘해외 풍력발전 및 화력발전설비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SK건설은 남동발전,GE에너지와 함께 풍력발전,석탄화력,복합화력 등 해외발전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하게 된다.SK건설은 시공을 맡고,남동발전은 사업관리,GE에너지는 주기기 공급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SK건설은 영흥과 동해 화력발전소 등의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인 풍력발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SK건설은 남동발전,GE에너지와 함께 풍력발전,석탄화력,복합화력 등 해외발전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하게 된다.SK건설은 시공을 맡고,남동발전은 사업관리,GE에너지는 주기기 공급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SK건설은 영흥과 동해 화력발전소 등의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인 풍력발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