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본뱅크 "골형성단백질 식약청 임상승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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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본뱅크는 7일 골형성단백질인 '라퓨젠(Rafugen BMP2 DBN Gel)'에 대해 의료기관 임상시험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모두 마치고, 식약청 임상승인 신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코리아본뱅크는 이번 신청을 위해 라퓨젠에 대한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 유효성시험, BMP2에 대한 독성시험, 바이러스 불활성화 검증시험, 세포주 검증 시험 등을 모두 마쳤으며 임상시험 계획서, GMP 시설내역서 등을 제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심영복 코리아본뱅크 대표는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빠르면 다음달 임상에 돌입해 3개월간 임상 진행 후 올 연말이면 상용화 될 예정"이라며 "치과용 골형성단백질 제품 상용화를 시작으로 정형용으로까지 그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코리아본뱅크는 이번 신청을 위해 라퓨젠에 대한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 유효성시험, BMP2에 대한 독성시험, 바이러스 불활성화 검증시험, 세포주 검증 시험 등을 모두 마쳤으며 임상시험 계획서, GMP 시설내역서 등을 제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심영복 코리아본뱅크 대표는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빠르면 다음달 임상에 돌입해 3개월간 임상 진행 후 올 연말이면 상용화 될 예정"이라며 "치과용 골형성단백질 제품 상용화를 시작으로 정형용으로까지 그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