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원격으로 PC 보안문제를 해결해 주는 지원서비스의 무료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안철수연구소는 개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36명씩 원격 PC지원 서비스 'PC주치의'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PC주치의는 안철수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원격으로 개인 사용자의 PC에 접속해 보안과 다양한 PC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한 후 홈페이지에 사용 후기를 등록하면 1회 더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달 22일까지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할인 및 기간 연장 행사를 진행한다. 서비스 구매자를 대상으로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의 예상 골 맞추기 이벤트'를 벌여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OMB)를 증정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