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07 13:46
수정2010.05.07 13:46
[한경닷컴] 교보생명은 7일 KT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서로 적극 이용하고 정보통신 보험사업 각 사업영역에서 축적된 강점을 상호 교류하기 위해 이뤄졌다.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3만여 KT 임직원에게 재무설계 전문가의 자산관리 교육과 생애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퇴직자 재취업 프로그램도 지원키로 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