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전태수 '저희 스타일리시한 남매죠?'
패셔니스타 8인이 베네통의 에코캠패인 'GREEN RIDE'에 참여했다.

스타일리시한 픽시 바이크와 함께 한 스타들은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한껏 뽐냈다.

매년 톱스타들과 함께하는 베네통의 그린 캠페인답게 올해 또한 국내 최고의 에코 셀러브리티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다.

스타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베네통 그린 라이드 화보에는 톱 영화배우 하지원이 남동생 전태수와 최초로 등장, 스타일리시한 픽시 라이더의 비주얼을 연출했다. 또한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신세대 연기자 박한별, 송중기 커플, KBS 인기 드라마 '부자의 탄생' 이시영, 남궁민 커플, 그리고 실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영화배우 윤진서, 이영진까지 총 8명의 패셔니스타들이 총출동, 베네통 특유의 유니크한 그린 라이프 스타일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반 자전거와 달리, 기어나 제어장치 없이 오로지 라이더의 힘으로만 픽시 바이크는 본인의 개성에 맞게 재조합(커스텀)이 가능한 자전거로, 스타일을 중시하되, 의식 있는 삶을 영위하는 이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친환경적 아이템이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한정 생산, 판매 예정인 2010 BENETTON GREEN RIDE FIXED GEAR LIMITED EDIOTN은 5월말부터 베네통 코리아 홈페이지(www.benettonkorea.co.kr)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전년보다 한층 컬러풀 해진 캠페인 티셔츠와 라이더 백 시리즈는 전국 베네통 매장에서 5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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