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감독 '3D 미래' 직접 입 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13일 서울디지털포럼 참석
'서울디지털포럼 2010'이 오는 12~1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신(新)르네상스-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아바타'로 3D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연사로 초청돼 3D 기술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또 미국 미디어왕국 월트디즈니 인터내셔널의 앤디 버드 회장은 디지털 기술 무한 경쟁 속에서 월트디즈니가 어떻게 경쟁력을 키우고 유지했는지를 설명하고 올드 미디어가 디지털시대를 헤쳐나갈 방법을 제시한다.
이들과 함께 '구글드: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 '세 마리 눈먼 쥐:TV 네트워크들,갈 길을 잃어버리다'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켄 올레타는 '올드 미디어의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중국에 녹색바람을 일으킨 선테크파워 창업자 스정룽 회장은 '태양에너지의 가능성'을 주제로 연설한다.
'슈렉'을 만든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총괄책임자 전용덕 촬영감독은 '3D 임팩트',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회사 태퓰러스의 창업자인 바트 데크렘과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유명한 손동작 컴퓨팅 장면을 만든 존 언더코플러 박사는 미래의 기술에 관해 강연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이들과 함께 '구글드: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 '세 마리 눈먼 쥐:TV 네트워크들,갈 길을 잃어버리다'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켄 올레타는 '올드 미디어의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중국에 녹색바람을 일으킨 선테크파워 창업자 스정룽 회장은 '태양에너지의 가능성'을 주제로 연설한다.
'슈렉'을 만든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총괄책임자 전용덕 촬영감독은 '3D 임팩트',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회사 태퓰러스의 창업자인 바트 데크렘과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유명한 손동작 컴퓨팅 장면을 만든 존 언더코플러 박사는 미래의 기술에 관해 강연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