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김현태) 임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분당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점심배식을 도왔다고 7일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 내 봉사단체인 ‘디자인1004’가 중심이 된 이번 행사는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져왔다.이 단체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반찬배달，실버세대 일자리 창출 돕기 송편판매，관내 경로당 어르신 점심식사 배식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다.한국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디자인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및 임직원들의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