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으로 방송인,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진경이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

홍진경의 소속사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진경이 현재 임신 7주째라고 밝히고 "임신 초기라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정조국과 웨딩마치를 울린 탤런트 김성은도 임신 사실을 밝혔다.

출산 장려 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버스데이' 진행자로 발탁된 김성은은 지난 6일 "임신중임에도 불구하고 MC를 맡아 기쁘다. 엄마가 되는 일이 정말 행복하고 따뜻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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