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녀' 김여희, 5월 가수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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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포커 페이스' 등을 아이폰으로 연주해 화제를 모은 '아이폰녀' 김여희가 가수로 데뷔한다.
김여희는 최근 드림하이엔티와 계약을 체결, 5월부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김여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프로듀싱을 전권 보장하거나 자작곡들 중 2~3곡을 앨범에 수록하기로 결정했다.
김여희의 아이폰 연주 동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조회수 100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