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오는 10월부터 2주일 동안 2010년도 우수인증 설계사 신청을 받는다.

우수인증 설계사는 근속기간,계약 유지율,모집 실적,완전판매 여부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서 협회장이 자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2008년 처음 도입됐다.우수인증 설계사는 1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2008년 1만3543명,작년 1만3059명 등 매년 전체 설계사의 약 5%가 선발됐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