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무릎팍 도사' 강호동을 방문했다.

유재석과 강호동은 신한금융지주가 오는 10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금융 광고에 출연했다.

이번 광고에서 강호동은 무릎팍 도사 역할로, 유재석은 도사를 찾아온 게스트로 등장했다. 광고는 생활 속 금융고민을 유재석이 도사인 강호동에게 상담하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대한민국 투 톱 MC 유재석, 강호동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재석과 강호동이 출연하는 신한의 새 TV 광고는 10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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