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 가인, 기성용 선수 아버지와 사진 찍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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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한국축구 대표단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시한번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악마 머리띠와 붉은 점퍼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가인이 공개한 사진중에는 스코틀랜드 셀틱FC에서 활약중인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와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인 기영옥 감독은 현재 광주광역시 축구협회장을 맡고있으며 고종수, 김태영 등을 배출한 축구 명문 금호고 축구부 감독과 광양체철고 체육교사를 지냈다.
가인은 사진과 함께 '기영옥 감독님 너무 멋있으셨다'며 기영옥 감독이 기성용 선수를 '우리 애기'라고 부른다는 사실도 밝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시한번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악마 머리띠와 붉은 점퍼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가인이 공개한 사진중에는 스코틀랜드 셀틱FC에서 활약중인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와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인 기영옥 감독은 현재 광주광역시 축구협회장을 맡고있으며 고종수, 김태영 등을 배출한 축구 명문 금호고 축구부 감독과 광양체철고 체육교사를 지냈다.
가인은 사진과 함께 '기영옥 감독님 너무 멋있으셨다'며 기영옥 감독이 기성용 선수를 '우리 애기'라고 부른다는 사실도 밝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