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이마트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127개 점포에서 휠라인티모,비비안,앙드레김 등 60개 유명 내의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싸게 파는 ‘언더웨어 700만점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의 언더웨어 기획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작년보다 100만점을 늘린 700만점의 물량을 준비했다.‘3대 히트상품 특가전’에서는 ‘데이즈 선염 트렁크’를 1500원,‘트라이엄프 팬티·브라’를 각각 2800원과 6800원,‘비비안포 이마트 팬티·브라’를 각각 3800원과 9800원에 판매한다.‘란제리 빅브랜드대전’에서는 ‘비비안 팬티·브라’를 2800원과 7800원,‘비너스 팬티·브라’를 2800원과 7800원,‘앙드레김 팬티·브라’를 4800원과 1만1800원에 각각 판다.김대옥 이마트 잡화팀 바이어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언더웨어 구매 수요를 겨냥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