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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태평양제약‥부작용없는 관절염 치료제…15개국서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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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제약은 1983년 태평양 독립법인으로 출발해 '인류의 삶에 건강'이라는 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라는 신영역을 개척한 '케토톱'은 현재 DDS(약물 전달체계)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2008년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OTC(의사의 처방이 필요없는 일반 의약품)로 등록됐다.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도 케토톱과 같은 넘버원 브랜드를 육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케토톱의 성공 요인은 뛰어난 제품력이다. 태평양의 피부연구 노하우와 DDS 기술을 접목해 먹는 관절염 치료제의 부작용을 없애면서도 성능을 강화한 케토톱은 1994년 선보인 이후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한 번도 선두를 놓친 적이 없다. 진통 소염 약물인 '케토프로펜'을 TDDS(경피 약물 전달체계) 기술로 피부 아래 관절 부위에 직접 전달한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 "출시 당시 근육통에서 관절통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던 진통제 시장을 세분화한 관절염 전문 치료제를 선보였다"며 "세계 최초의 플라스타(파스) 형태"라고 설명했다.

    케토톱은 1996년 장영실상 및 DDS 제제기술상을 수상했다.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하고 아시아를 중심으로 9개국에 수출 중이다. 출시 10년째 되는 해였던 2004년에는 누적 매출 2500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케토톱은 태평양제약의 흑자전환에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매년 관절염 질환자를 대상으로 2회씩 정량 · 정성적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그동안 조사된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2003년부터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케토톱 판매 수익의 1%를 독거노인 지원기금으로 출현해 기업이념인 '인류 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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