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7~23일까지 서울 청담동 일대 최고급 레스토랑 15여 곳에서 특별 코스 요리를 점심 2만원,저녁 3만원에 제공하는 ‘씨티카드 다이닝 위크(dining week)’ 이벤트를 개최한다.

‘씨티카드와 함께 하는 세계 미각 여행’을 메인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호주대사관과 호주축산공사가 후원하고 용수산,빠진,그릴 H,시안,타니 등 그랜드테이블 협회 레스토랑들이 참여했다.레스토랑 별로 4~6코스의 일식,한식,이탈리안,중식,퓨전 등 다양한 요리를 준비했다.씨티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참여 레스토랑의 최고 셰프들이 요리 비법을 정리한 ‘레서피 북(Recipe book)’이 제공된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 및 자세한 내용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