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예 예술가 최영근 교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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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칠예(漆藝) 예술가인 최영근 한남대 디자인학과장(62)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자개(전복 껍데기)와 옻칠을 활용한 모자이크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최 교수는 “혼돈과 무질서 상태의 생명이 없는 재료에 조형적 질서를 부여하는 작업을 해왔다”며 “소소하지만 친숙한 작품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미감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 교수는 1984년 대한민국미술대전 공예부문에서 대상을 받았고 한남대 부총장을 역임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최 교수는 “혼돈과 무질서 상태의 생명이 없는 재료에 조형적 질서를 부여하는 작업을 해왔다”며 “소소하지만 친숙한 작품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미감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 교수는 1984년 대한민국미술대전 공예부문에서 대상을 받았고 한남대 부총장을 역임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