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10 13:35
수정2010.05.10 13:35
[한경닷컴] 하나은행은 한국소비자학회로부터 ‘2010년 소비자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학회는 “하나은행은 고객 지향적인 상품 개발과 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대상은 이 학회가 매년 소비자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기업에 주는 상으로 그동안 삼성전자와 LG생활건강,GS건설,유한킴벌리,GS칼텍스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