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귀뚜라미홈시스(대표 박명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터키 이스탄불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국제 이스탄불 냉동공조·냉난방 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 고효율 냉난방기기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이 전시회는 세계 3위 규모의 냉동공조·냉난방 박람회로 18개국에서 898개 업체 참가했다.

전시회 기간동안 중온수흡수식냉동기,스크루냉동기,터보냉동기,지열히트펌프,시스템에어컨,환기시스템 등 냉방제품 10여종과 4번타는 보일러,저탕식보일러,가스온수기,펠릿보일러,하이브리드 화목보일러 등 보일러 제품 10여종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터키를 비롯 아시아,중동,CIS국가 및 유럽 현지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세계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