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권상우 "천안함 사태에 눈물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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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1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포화 속으로' (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권상우는 현장에서 천안함 사태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영화 '포화속으로'는 지난 1950년 실존했던 포항전투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특히 71명 학도병들의 희생을 그리며 전쟁의 참상과 거기서 오는 정신적 충격 등을 영화 속에서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6월 17일 개봉 예정.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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