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션, 메리칸 이글 자전거 28종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에이모션이 제조·판매하는 자전거 브랜드‘아메리칸 이글’이 10일 2010년형 자전거 신제품 28종을 선보였다.인체 공학 설계와 고급 부품을 적용했지만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반으로 접힌다는 의미의 폴딩모델 반(BHAN),스타일과 안전성을 강조한 폴(POLE),쉽고 편한 도심형 타고(TAGO),MTB 모델 브레이브 등 풀라인을 갖췄다.
에이모션은 이를 통해 전년대비 30%이상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향후 각 모델들을 브랜드화해 아메리칸 이글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제품 가격은 브레이브(MTB) 25만~80만원대,타고 16만~25만원대,벤토 22만~55만원대,폴 20만~52만원대,반 15만~ 30만원대,로소 19만~30만원대,소노(아동용) 15만~ 20만원대 등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