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0일 중국 관련 투자은행(IB) 업무를 전담할 '차이나IB팀'을 신설했다. 기업공개(IPO) 전문가와 회계사,중국 현지인 등으로 구성된 '차이나IB팀'은 국내 증시 상장을 희망하는 중국 기업에 대한 실사,컨설팅 등 상장 제반 업무를 담당한다. 대우증권은 올해 시노폴리머 등 4개 중국 기업을 상장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