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지영-고은아-최재환, '영화속 주인공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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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연기자 고은아와 최재환의 화보가 화제로 떠올랐다.박철 원장은 '보이드 바이 박철'의 1주년을 기념해 'MOTTO&SOUL(모토앤소울)'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화보전을 진행한다.
10일 '보이드 바이 박철'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한 이번 화보전에는 8명의 스타가 4일에 걸쳐 스타와 디자이너가 직접 기획하는 모토를 표현했다.
오픈 첫날인 10일은 '순수'를 주제로 잡아 가수 백지영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헵번의 모습을, 연기자 고은아는 영화 '레옹'의 마틸다의 모습을 표현해 냈다. 또 영화 '국가대표'와 드라마 '파스타' 등에서 활약한 연기자 최재환은 슬픔이 보이는 찰리채플린의 모습을 재연했다.
온라인 화보전 '모토앤소울'은 바이박철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며 미용매거진 '그라피' 6월호에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