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의 최대주주인 구본걸 대표는 10일 자사 주식 11만4850주(지분 0.39%)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구 대표의 보유 지분은 기존 16.13%에서 16.52%로 늘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